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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경기 불투명" 건설사 5월 체감경기 하락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6-06-02   조회수 :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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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01

 

건산연 5월 CBSI 78.5… 지난 1월 이후 가장 큰 낙폭



건설사들이 느끼는 건설경기가 4개월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대형건설사 체감경기가 큰 폭으로 떨어진 것이 원인인데, 특히 신규 주택공급시장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 영향을 미쳤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원장 이상호)은 5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CBSI)가 지난달보다 7.1포인트 하락한 78.5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CBSI는 기준선인 100을 밑돌면 현재 건설경기 상황을 비관적으로 보는 기업이 낙관적으로 보는 기업보다 많은 것을 의미하며, 100을 넘으면 그 반대다.

5월에 기록한 78.5는 올 1월을 제외하면 16개월 내 최저치이며, 건설경기가 양호했던 작년 5월(94.6)에 비해서는 16.1포인트나 하락한 수치다.

이홍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 경영금융실장은 “올 2월 이후 3개월 연속 상승한 데 따른 통계적 반락 효과가 작용한 가운데, 대형 건설사들을 중심으로 신규 주택공급시장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 확산된 결과”라고 분석했다.

이홍일 실장은 “대형 건설사의 지수가 크게 하락해 5월 CBSI 하락을 주도했는데, 대형 건설사 지수 하락 원인은 대형 건설사의 신규 주택공사 수주 지수가 25.0포인트나 하락한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기업 규모별로 살펴보면, 중견기업 지수가 소폭 상승했지만, 대형과 중소기업 지수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형업체 지수가 주택사업 위축으로 10포인트 이상 크게 하락해 전체 지수 하락을 주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6월 CBSI 전망치는 5월 실적치보다 0.8포인트 낮은 77.7을 기록해 5월보다 더 악화될 것으로 예상됐다. 통상 6월에는 계절적 요인에 의해 CBSI가 상승하는 경우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전망치가 실적치보다 낮은 것은 그만큼 건설기업들이 향후 건설경기를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의미라고 건산연은 설명했다.

이홍일 실장은 “5월 실적치가 매우 부진했고, 6월에는 공공공사 발주가 통상 증가하는 특성이 있음을 감안할 때 6월 CBSI가 소폭 증가할 수도 있겠지만, 현재로서는 증가폭이 매우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했다.

 

한상준기자 newspia@

 

출처 : 건설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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